주식 매매일지 - 엘컴텍, 형지엘리트, 양지사, 명문제약

주식 매매일지

엘컴텍, 형지엘리트, 양지사, 명문제약

안녕하세요 독가이입니다. 어느덧 모의투자를 시작한지 2주가 다 됬네요. 이번 11월달까지 모의투자로 이것저것 연습해보고 다음달부터 소액으로 직접투자를 해볼생각입니다. 오로지 단타로 매매를 할 생각이고 완전 초짜기에 바로 쭉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안된다고해서 포기할 생각은 없고 앞으로 쭉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매한날은 전부 포스팅해서 기록에 남겨놓을려고 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시간적 자유 금전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하는것이기에 저 또한 마찬가지로 여태 살던 생활패턴이 아닌 저만을 위한 삶을 살기위해 지금 몇달이 될지 몇년이 될지 몰라도 주식이라는 시장에서 이겨보고 싶네요.

명문제약

수익률 0.86%

매수가 5350원

매도가 5450원

일봉상 흐름을 보면 여전히 하락추세인거 같습니다 지금 그림으로 보면 굵은검은선인 1년 장기 이평뚫고 내려갔지만 2년 장기이평을 지지받아서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 하락이미지가 참 인상깊네요 똑같은 패턴의 그림처럼 하락 그림을 찍어내듯이 만들어 내고 있네요 이번에는 진짜 반등 같은 그림으로 보이지만 이런 생각으로 투자하면 그건 곧망일꺼 같습니다. 망하기 싫으면 확실한 곳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게 최선 ! 

이 종목은 매도가 상당히 아쉬웠던 종목입니다. 이 버릇이 참 고치기 힘드네요 지나간 그림을 보고 설명하는거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실력과 경험이 한참 부족한게 늘 보이네요. 장초반 급등하다가 거래량 줄며 매물대를 지지받으면서 횡보를 할때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얼마뒤 바로 또다시 급등을 할때 잠시 몇초간 주춤거리는 중에 매도처리합니다. 거래량흐름을 보지 않고 매도처리했네요.

양지사

수익률 1.88%

매수가 7555원

매도가 7774원

거의 1년간 천천히 하락하면서 그다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종목인데 최근 갑자기 골파기와 함께 1년이평선을 뚫어줍니다. 앞으로의 상승이 될지 아니면 단순히 매집일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봉상의 흐름이 참 매력적이네요 급등과 그리고 거래량 감소로 조정 그리고 또 급등 그리고 거래량 감소와 동시에 조정 그리고 오늘 또 한번 더 급등 해줍니다.

이 종목은 제가 원하는 타이밍에 들어갔던 종목은 아닙니다. 일봉상 매물대를 지지받으면서 거래량이 폭삭 내려앉은 상태로 횡보중일때 매수를 합니다. 그러다 한번 골파기와 동시에 띄워줍니다. 이때 다시 한번 거래량이 줄면서 횡보할때 매도처리 합니다.

엠컴텍

수익률 1.45%

매수가 2358원

매도가 2416원

이 종목은 일봉상 단타치기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하락추세로 바뀐뒤 쭉 하락하다가 저점을 잡고 반등을 하는 그리을 보여주는데 역시 하락추세가 다 깨진게 아니라서 장기적으로는 위험한 분위기 같습니다. 매매를 하려고 한 종목은 아니지만 분봉상 이건 조금이라도 무조건 먹을수 있다고 판단되서 매수했던 종목입니다.

거래량의 흐름을 보면 급등과 함께 조정을 계속 반복해줍니다. 누구나 여긴 조정이다라는걸 보여주듯이 분봉의 흐름이 흘러갑니다. 대량거래와 동시에 거래량감소 일정대 금액을 지키면서 횡보를 할때 조금씩 매집을 합니다. 그러다가 한번 튀어주었다가 또다시 거래량 감소와 동시에 조정을 보여주자 버티고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일 고점을 뚫으면서 위로 쳐 올려주네요 이때 매도 합니다. 

형지엘리트

수익률 4.03%

매수가 5925원

매도가 6225원

오늘 최고 수익률을 안겨준 형지엘리트 입니다. 전날을 기준으로 살짝 반등을 보여주고 오늘 거래량을 터트리면서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매매했던 종목들은 거의 대부분 일봉상 위치가 그렇게 좋은 종목은 없었네요 형지엘리트는 4월달에 상한가를 3번때리면서 초 급등했던 종목이네요 상한가 한번도 힘든데 세방이나 때려 올려버리다니..

분봉상 장초반 급등하다가 횡보를 합니다. 그러다가 당일 고점을 뚫어주고 거래량을 반으로 줄인 분봉으로 횡보분위기를 보이는데 주가가 빠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씩이라도 상승하면서 조정을 합니다. 그래서 더 안빠지겠다 싶어서 매수를 들어갑니다. 그러니 바로 급등을 해줍니다. 그렇게 상승을 쭉 올려주다가 올리는 거래량이 늘지 않고 비슷한 거래량으로 살짝 올려줍니다. 힘이 빠진거 같다고 판단되서 매도처리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

모의투자는 과연 하게되면 좋은걸지 아님 소액이라도 투자해서 그 돈으로 매매하는게 옳은건지 .. 전부 주장하는게 다르지만 저는 직접 모의투자를 해본 결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까지 공부한다고 많이 들락거렸던 주식 단테님 유튜브와 아프리카 TV를 많이 시청해서 배운게 참 많았었는데요 주식 단테님도 모의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버릇나빠진다고 이게 진짜 돈이 아니다보니 막 투자 하기도 하고 손절해야되는데 어짜피 진짜 돈이 아니니깐 지켜보자고 놔두기도 하고 그러다 진짜 운좋게 튀어올라주면 그맛에 손절은 더더욱 못하게 되니 분명히 버릇이 나빠진다는거에 큰 공감을 합니다. 전 모의투자로 매매할때 이건 진짜 내돈이다 내돈이다 생각하면서 하지만 역시 모의투자일 뿐이라고 보이네요 원래 올해는 모의투자로 할려고 했지만 이번달 정도 까지 모의투자로 하고 실전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