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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장의사

잊힐 권리 디지털장의사 / 잊혀진 권리 디지털세탁소 미래의 신직업


오늘 알아볼것은 지금도 현존하고 있지만 미래에 큰 빛을 보여줄꺼라고 하고 전망좋은 미래직업 중 하나인 디지털장의사/디지털세탁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요즘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과거의 기록들 인터넷에 떠도는 기록들이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손쓸방도가 없이 퍼저나가서 골치아파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그게 심하면 돌이킬수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 또한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에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주워담을수 없을정도로 확산력이 강해서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꼭 필요한 시점인데요. 그래서 나온것이 디지털장의사 / 디지털세탁소 입니다. 우리에게 잊힐 권리 / 잊혀질 권리가 있다는거죠.


디지털장의사 / 디지털세탁소


디지털장의사/디지털세탁소 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생전에 남긴 기록을 지워주는 일과 개인들이 원치 않는 게시글이나 사진같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을 삭제해주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이 시장이 생각보다 크고 현재 경쟁업체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는 말도 있어요. 그렇다고 비용이 저렴하냐? 아니죠 디지털장례 비용 또한 최소 몇십만원부터 시작해서 몇백만원까지 비용이 들어서 쉽게 시도할만한 금액은 아닌듯해요 하지만 그 금액을 지불하더라고 정리하고 싶은 흑역사 같은게 있다면 해야겠죠?


디지털장의사 / 디지털세탁소

디지털장의사 / 디지털세탁소


이러한 업체들이 현재 대략 20군데 정도 된다고 하고 그 중 유명한 몇군데를 소개해드려요


1. 산타크루즈컴퍼니 http://www.santacruise.co.kr/rb/

2. 뉴스케어 http://www.newscare.co.kr/

3. 프라이버시앤컴퍼니 http://www.privacycompany.co.kr/




잊힐 권리/잊혀질 권리


이렇게 잊힐 권리/잊혀질 권리 를 내세우면서 디지털장의사 / 디지털세탁소가 유행을 할 듯 하지만 반대로 알권리를 내세우면서 정보의 자유를 토대로 이런 정보를 그대로 유지해야된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알권리라는것도 있지만 그게 이 상황에서 나올만한 내용은 아닌데 말이죠 그 개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던지 그만한 이유가 있을때 알권리를 내세워도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질꺼같은데.. 다른게 아니라 일반 개인정보가 떠도는데 그 개인정보를 우리가 왜 알아야 하며 그 개인은 무슨 죄로 그 피해를 입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잊힐 권리/잊혀질 권리


이러한 잊힐권리 / 알권리 가 약간의 논쟁이 있음으로써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지난 2016년 4월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을 2016년 6월부터 인터넷 자기 게시물 접근 배제 요청권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습니다. 이처럼 현재 조용히 미래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전망이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생각해도 지금같은 인터넷이 엄청난 활성화가 되었는 시장에서 내가 없애고 싶은 개인정보가 떠도는걸 방치하는 사람보다 없애려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요.  잊힐권리/ 잊혀질권리 이 부분은 사회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 개인이라면 당연하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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